서울시는 50인 미만 사업재해 취약 업종 사업장 100곳을 대상으로 '위험성 평가' 무료 컨설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위험성 평가는 사업주가 유해·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부상과 질병 감소 대책을 세워 실천하는 보건 과정 전반을 뜻합니다. <br /> <br />시는 소규모 사업장 스스로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도록 지원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원 대상은 물품 배달이나 운반 같은 퀵서비스와 청소나 경비 등 건물 관리, 폐기물 수집과 운반 등 위생·유사 서비스 업종입니다. <br /> <br />올해는 음식·숙박업도 추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컨설팅은 안전보건전문가, 공인노무사 등으로 구성된 '안전보건지킴이'가 사업장을 2회 이상 직접 찾아가 맞춤형 상담과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방식입니다. <br /> <br />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(http://seoul.go.kr)에서 필요한 서류를 확인한 뒤 서울시 노동정책담당관 담당자 이메일(jieun111@seoul.go.kr) 또는 구글 폼으로 제출하면 되고 선착순 마감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40109552228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